코스닥, 나스닥과 동조 81대로 급락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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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실적악화 전망으로 급락한 나스닥 뒤를 따르고 있다.
31일 코스닥지수는 오전 9시 9분 현재 81.55로 전날보다 1.67포인트, 2.01% 내렸다.
건설업이 소폭 상승한 가운데 대부분의 업종은 약세를 나타냈다. 한통프리텔, 국민카드, LG텔레콤, 하나로통신 등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대부분이 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고 개인이 매물을 떠받치고 있다.
반도체, 컴퓨터, 단말기, 네트워크 등 기술주가 크게 하락했다. 반도체, 네트워크 등 주요기술주의 전망하향으로 나스닥이 4% 이상 하락한데 영향을 받았다
인터넷 및 인터넷 보안주, 엔터테인먼트주 등도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상승종목은 98개, 하락종목은 459개이고 62개 종목이 보합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31일 코스닥지수는 오전 9시 9분 현재 81.55로 전날보다 1.67포인트, 2.01% 내렸다.
건설업이 소폭 상승한 가운데 대부분의 업종은 약세를 나타냈다. 한통프리텔, 국민카드, LG텔레콤, 하나로통신 등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대부분이 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고 개인이 매물을 떠받치고 있다.
반도체, 컴퓨터, 단말기, 네트워크 등 기술주가 크게 하락했다. 반도체, 네트워크 등 주요기술주의 전망하향으로 나스닥이 4% 이상 하락한데 영향을 받았다
인터넷 및 인터넷 보안주, 엔터테인먼트주 등도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상승종목은 98개, 하락종목은 459개이고 62개 종목이 보합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