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삼일인포마인이 무상증자를 실시한다.

삼일인포마인은 6월20일을 신주배정기준일로 보통주 94만5천주를 무상증자키로 결의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주당 0.7주의 비율로 배정된다.신주의 재원은 9억4천5백만원의 주식발행초과금이다.

신주권은 7월18일 교부돼 19일 등록될 예정이다.

한편 삼일인포마인은 무상증자 배정기준에 따른 주주확보를 위해 6월21일부터 29일까지 명의개서를 정지시켰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