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31일 최근 재계에서 건의한 기업환경개선 방안 검토 결과를 오전 11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에는 30대 기업의 총액출자제한 제도 완화적용방안과 수출금융 확대방안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와 민주당 등 정책연합 3당은 이날 오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협의를 갖고 정·재계 태스크포스 팀이 마련한 기업규제 완화 방안에 대한 최종 조율 작업을 벌였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