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한·일 금융감독기관 1차회담 다음달 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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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5일과 8일 연이어 한·독, 한·일간 금융감독기관 고위급 제1차 회담이 개최된다고 31일 금융감독위원회가 밝혔다.
독일 본에서 열리는 제1차 한·독 회담은 금감위와 독일 연방은행감독청간에 상호 금융감독 정보교환을 위한 양해각서 서명식에 이어 열린다. 도쿄에서 열릴 제1차 한·일 회담은 지난해 12월 이근영 금감위원장과 쇼지 모리 일본 금융청장간 서신교환을 통해 협력관계 증진을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회담에서는 감독기관간 상호협력과 정보교류 방안, 독일 금융감독기구 통합 진행상황, 일본의 금융구조조정 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며, 유지창 금감위 부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5인 대표단이 파견된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
독일 본에서 열리는 제1차 한·독 회담은 금감위와 독일 연방은행감독청간에 상호 금융감독 정보교환을 위한 양해각서 서명식에 이어 열린다. 도쿄에서 열릴 제1차 한·일 회담은 지난해 12월 이근영 금감위원장과 쇼지 모리 일본 금융청장간 서신교환을 통해 협력관계 증진을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회담에서는 감독기관간 상호협력과 정보교류 방안, 독일 금융감독기구 통합 진행상황, 일본의 금융구조조정 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며, 유지창 금감위 부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5인 대표단이 파견된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