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기존의 전력선을 활용해 가정 내 생활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가 가능한 인터넷 냉장고 ⓝ지펠을 다음달 1일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지펠은 터치스크린 방식의 15인치 액정화면이 있어 이 화면을 통해 인터넷은 물론이고 이메일과 일반·영상전화까지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 액정화면을 통해 TV시청도 할 수 있고 DVD와 VTR까지 볼 수 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