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이 신용위험, 시장위험 등 각종 위험을 통합관리하는 '종합위험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1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한빛은행은 "시스템을 통해 위험수준을 상시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됐으며 위험정보와 수익정보를 결합한 위험조정 성과평가가 가능해졌다"며 건전성과 수익성 증대를 기대했다. 또 "고객은 고객별 위험 측정, 평가를 통해 금리우대 등 차별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