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일본등 3개국은 동일한 내용의 특허를 3국에서 동시에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특허권승인 공동기준을 내년까지 제정키로 합의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일 보도했다. 이를 위해 3개국의 특허업무 책임자들이 오는 9월 일본 도쿄에서 만나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