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5월 내수판매, 올들어 가장 많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내수시장에서 올들어 월간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것을 비롯 모두 14만5,664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에서는 전달보다 1.0% 증가한 6만3,986대를, 해외에서는 6.1% 늘어난 8만1,687대를 팔았다.
1일 현대차는 "내수시장에서는 전반적인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로 소비심리가 되살아난데다 미국 등 북미시장 수출 증가로 판매호조 추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