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건축한 아셈(ASEM) 무역센터가 지난 31일 제19회 서울시 건축상 준공건축물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ASEM 무역센터는 지난 98년 9월부터 2000년 6월까지 21개월에 걸쳐 현대건설이 시공했으며 41층 높이의 복합 건축물로 컨벤션센터와 오크우드 호텔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