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휴대폰 노키아 독주 가속 .. 올해 전세계 판매량 21% 늘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노키아의 독주 가속화, 지멘스와 삼성의 도약' 업계 재편이 진행중인 전세계 휴대폰 업계에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인 데이터퀘스트는 올 1.4분기 노키아의 전세계 휴대폰 시장 점유율이 35%로 뛰었다고 지난달 31일 발표했다. 지난해(30.6%)보다 5%포인트 가까이 뛰어 오른 수치다. 2위인 모토로라의 점유율은 13.2%로 위축됐다. 이에 따라 노키아는 2위와의 격차를 3배 가까이로 벌리면서 '점유율 40%'의 목표에 한발짝 다가갔다. 삼성도 '톱5' 대열에 진입하는 선전을 보였다. 삼성은 1.4분기 시장점유율을 지난해보다 1.3%포인트 높이면서 5위로 뛰어올랐다. 삼성은 지난해 시장점유율 5%로 7위에 랭크됐었다. 독일의 지멘스는 점유율 0.1%포인트의 간발의 차이로 에릭슨을 제치고 3위에 등극했다. 반면 지난해 10%를 기록했던 에릭슨의 점유율은 6.8%로 추락하면서 4위로 내려 앉았다. 가트너 그룹의 애널리스트인 브라이언 프롬은 이와 관련, "지멘스와 삼성의 선두그룹 진입이 임박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올해 전세계 휴대폰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21% 증가한 5억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해 성장률(45.5%)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수치다. 업계 전문가들은 휴대폰 시장 성장률이 급속히 둔화됨에 따라 합종연횡 등을 통한 업계 재편이 가속화될 것으로 점치고 있다. 노혜령 기자 hroh@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올해 10대 그룹 '인공지능' 주목

      국내 10대 그룹이 올해 신년사에서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인공지능(AI)'이었다. '고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기업들이 언급했다. 산업 지형의 급속한 재편 속에 '변...

    2. 2

      '소스만 5만 가지' 빵 터졌는데…'흑백요리사2' 뜻밖의 굴욕 [신현보의 딥데이터]

      흑백요리사가 시즌2로 돌아왔지만, 시즌1와 비교하면 관심이 다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즌2의 프로그램 화제성과 별개로 최근 외식 산업의 불황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나마 불경기 속에서 요리 방송...

    3. 3

      새해부터 이게 웬 떡…"쏘나타 팔고 EV6 샀더니 680만원 대박" [모빌리티톡]

      내연기관차를 타다가 전기차로 바꾼 차주들은 "한 번 타보니 (내연기관차로) 못 돌아가겠다"는 반응을 보이곤 한다. 새해에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바꿀 경우 정부가 보조금 100만원 추가 지급하는 강수를 뒀다. 업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