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 매각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우차 노조는 미국 GM으로의 매각을 저지하기 위한 결사대를 1일 파견했다고 밝혔다. 결사대는 민주노총 산하 이석행 금속연맹 부위원장과 대우차 노조 유광준 기획실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전미자동차노조(UWA) 국제국의 공식초청을 받아 출국했다. 김상철 기자 che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