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안녕" 입력2006.04.01 21:08 수정2006.04.09 14: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치노"라는 이름의 9살짜리 골든 리트리버종 개가 지난달 30일 오레곤주 메드포드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단짝 친구인 물고기 "팰스태프"가 담긴 작은 연못에 앞발을 살짝 담근 채 정답게 바라보고 있다. 치노와 팰스태프는 3년동안 같이 살면서 돈독한 우정을 쌓아왔다고. /메드포드(오레곤주)AP연합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엉덩이 성형 후 3일 만에…유명 모델에게 닥친 '비극' 영국 모델 태비 브라운이 지방 흡입 수술을 받은 뒤 3일 만에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영국 일간 더미러는 19일(현지시간) 브라운이 지난해 10월 가족에게 남미로 여행을 떠난다고 둘러대고 비밀리에 도미니카공화... 2 日공정위 "구글 검색 독점금지법 위반"…배제조치 명령 일본 공정거래위원회가 미국 구글의 검색서비스에 대해 독점금지법 위반으로 결정할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과 아사히신문이 22일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일본 공정위는 구글이 스마트폰 제조사에 자사를 우대하도록 한 계약... 3 긴축하려니 '저성장 늪', 확장하려니 '부채 폭탄'…재정 딜레마 빠진 유럽 유럽의 두 기둥이 흔들리고 있다. 최근 역내 1·2위 경제 대국인 독일과 프랑스 내각이 연이어 불신임 판정을 받으며 정치적 공백에 빠졌다. 프랑스는 다섯 달 만에 총리를 두 번 바꿨고, 독일은 내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