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시황] (1일) 차익매물로 하락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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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시장은 1일 전일 반등에 대한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수정평균주가는 전일보다 8백42원(11.23%)내린 6천6백58원으로 마감됐다.
장초반 전일 강세를 이어갔으나 오후들어 거래소와 코스닥의 약세 전환으로 투자심리가 불안해지며 일부 비중높은 종목의 폭락과 함께 지수를 하락세로 끌어내렸다.
종목수로는 오른 종목이 45개로 내린 종목수(27개)보다 많았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13만주 증가한 1백7만주를 기록했다.
거래대금도 6천만원 증가한 5억6천만원이었다.
코비드 한국아이티시스템 등의 주가 하락골이 깊었다.
한빛네트는 4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주초 대비 5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케이아이티 이니시스도 활발한 거래와 함께 각각 6일과 3일 연속 상승했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