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 토플러, '한국 정보화의 현재와 미래' 주제로 8일 강연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박사가 오는 8일 코엑스에서 '한국 정보화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회를 가진다.
이번 강연은 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지난해 정보화 미래전략과 비전 마련을 위해 '앨빈 토플러 어소시에이츠'에 연구 용역을 의뢰한데 따라 마련된 것이다.
'앨빈 토플러 어소시에이츠'는 앨빈 토플러가 운영하고 있는 미래학 연구단체로 이번 연구에는 톰 존슨 등 유명 석학들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통부가 의뢰한 이번 연구 용역비는 30만달러(약3억6천만원)로 SK텔레콤이 전액 지원했다.
앨빈 토플러는 7일 청와대를 방문,이번 연구결과를 김대중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