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1:13
수정2006.04.01 21:15
중소기업청(청장 최동규 www.smba.go.kr)은 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지원 거점을 홍콩,러시아,프랑스,싱가포르 등 4개국에 새로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거점들은 미국,중국,일본 등 이미 설치돼 정부 주도로 운영중인 해외 벤처지원센터와는 달리 국내기업 현지법인,컨설팅사 등 민간 전문기관들로 구성될 계획이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