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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C, 휴대폰단말기 '스카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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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리에스터 필름 제조업체인 SKC가 SK텔레콤의 기존 브랜드인 "스카이"란 이름으로 휴대폰 단말기를 본격 생산,계열사인 SK텔레텍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급한다. SKC 관계자는 3일 "SK텔레콤의 단말기부문 연구개발 및 마케팅전문 자회사인 SK텔레텍과 4일께 정식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OEM(주문자상표부착) 방식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안공장에서 지난 5월 초부터 시험생산해온 이 회사는 현재 월 3만대 생산체제를 갖췄으며 연말까지 월 4만대 규모로 늘려 전량 SK텔레텍에 공급할 예정이다. SK텔레텍은 이 단말기를 SK텔레콤과 신세기통신에 공급하는 한편 일부는 중국 등 해외로 수출할 계획이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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