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기업인 마라톤 축제] 향토 기업인 500여명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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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춘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대회 전야제에는 5백여명의 지역기업인들이 참여,"경제위기극복을 위한 전진대회"를 갖고 침체에 빠진 국가경제를 일으키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장재식 산업자원부장관은 "한국의 경제상황과 산업정책방향"이란 특강을 통해 "IMF(국제통화기금)체제 이후 우리경제가 완전히 정상을 찾지 못하고 있어 기업하는 사람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정부에서는 기업인들이 기업활동을 활발히 할수 있도록 여러가지 규제들을 풀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장장관의 특강이 끝난후 남긍호 극단이 마라톤을 소재로한 창작마임을 펼쳐 참가자들로부터 우뢰와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홍성애 재즈댄스팀의 재즈댄스,임지훈밴드의 라이브공연등 춤과 노래가 어우러지며 참석자들의 흥을 돋구웠다.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