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철수 기업은행 전무는 4일 환경보전기부금 8천5백여만원을 김창열 한국환경민간단체진흥회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이 기금은 기업은행이 1993년부터 판매한 녹색환경신탁상품을 통해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