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새대통령 톨레도] 구두닦이 출신 경제학박사 입력2006.04.01 21:16 수정2006.04.01 21: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안데스 산간마을에서 혼혈 인디오 가문의 16남매 중 아홉째로 태어났다. 구두닦이와 복권판매 등으로 학비를 벌어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 스탠퍼드대학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따내 입지전적 인물로 페루 원주민들 사이에서 추앙받고 있다. 유학중 중남미 원주민 문화를 연구하던 벨기에 출신 인류학자 엘리안 카프와 결혼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세계 각국 '전기 무기화' 움직임…고민 깊어진 에너지 업계 세계 각국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고 인공지능(AI)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전기 수요를 폭발적으로 늘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기를 협상 지렛대로 두고 외교전을 벌이는 ‘전기 무기화’ 움직임이... 2 안젤리나 졸리, LA 산불 이재민에 집 내줬다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이웃에게 집을 내어주며 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다.11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 매체들은 안젤리나 졸리가 LA 화재로 어... 3 LA 산불, '최후의 수단'까지 동원…"역사상 최대 피해액 예상" [뉴스 한줌] 지난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해안가에서 시작된 산불이 국지성 돌풍을 타고 통제 불능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다.여의도 면적(4.5㎢)의 25배에 달하는 지역이 불에 타며 ‘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