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5일) '현장르포 제3지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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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제3지대(KBS1 오후 11시35분)='전투기가 교과서다-공군기술고등학교'.
30여년 전통의 공군기술고등학교.한국 항공산업의 주요 인력들이 이곳에서 배출되고 있다.
한 명의 항공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투자하는 비용은 4천5백만원.
학생들은 이곳에서 3년간 항공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과 실기를 배운다.
최고의 항공기술인이 되기 위해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살펴본다.
□다큐멘터리 특종비사(EBS 오후 8시30분)='간첩 김신조,청와대 습격사건'.
북한은 1950년 7월7일 정전협정 이후에도 끊임없이 대남도발을 기도했다.
그중에서도 '1·21사태'로 불리는 청와대 습격사건은 청와대를 폭파하고 국가원수를 암살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이 사건으로 우리는 국방정책과 대북 군사대비태세를 다시 검토하고 점검해 보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
김신조 등의 사진을 통해 당시의 상황을 현장감있게 전한다.
□인생은 아름다워(KBS2 오후 9시50분)=희정은 위험에 빠진 재민을 극적으로 탈출시킨다.
둘은 인근 바닷가로 몸을 숨기고 그곳에서 꿈결같은 시간을 보낸다.
미숙은 희정이 유 회장의 친딸이란 것을 알아챈 후 재민에게 부잣집 딸에게 넘어간거냐고 묻는다.
희정의 배경을 전혀 몰랐던 재민은 희정에게 왜 정체를 숨겼느냐고 따진다.
언쟁 중에 희정은 재민의 뺨을 때린다.
재민은 그녀를 홀로 남겨둔 채 떠나 버린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SBS 오후 9시15분)=노구는 최 여사와 찻집에서 차를 마시다가 돈이 모자라 오중을 부른다.
최 여사를 보고 반가워하는 오중.
의아해하는 노구에게 최 여사는 오중 할머니의 60년 친구라고 말한다.
오중은 최 여사에게 노구가 재미있는 분이라고 말한다.
노구는 너무 고마워 할인매장에서 받은 사은품을 주려고 한다.
하지만 영삼 민정 등이 나타나 서로 달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