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 국토 종단 자전거 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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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판매 관리직 협의회 국토 종단팀이 5일 오전 9시 부평에 도착, 'GM매각 성공과 판매증대를 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대행진'을 마무리했다.
이 행사에는 모두 25명이 참가, 지난 1일 부산과 광주에서 동시 출발했으며 대구와 전주를 거쳐 3일 대전에서 합류했다.
관리직 협의회는 "최근 GM과의 매각협상이 본격화됨에 따라 성공적인 매각협상을 위해서는 '판매증대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가 최선'이라는 취지에서 국민들에게 대우차의 도전의식을 보여주고자 이 행사를 주관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