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중국 최대의 국영 손해보험사인 PICC와 업무교류 및 협력강화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의향서는 두회사간의 공동발전을 위해 경영진 및 직원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품개발 보험영업 등 제반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PICC는 1949년에 설립됐으며 8만6천명의 직원과 77.7%의 시장점유율을 지니고 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