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은 스탠더드텔레콤과 닉소텔레콤이 기존 채권(기업어음) 5억3천673만원을 출자전환했다고 5일 공시했다. 출자전환으로 발행되는 신주는 10만7천347주이며 신주발행가액은 주당 5천원이다. 납입일은 오는 25일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현물출자 관련 조사보고서에 대한 법원의 허가절차가 필요해 허가내용에 따라 유상증자 내용 및 일정이 변경될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