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을 비롯한 남광토건 채권금융기관은 남광토건의 재무구조를 개선해 기업개선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차입금 이자율을 10-12%에서 5%로 감면하는 채무조정안을 결의했다고 5일 남광토건이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적용기간은 지난달 1일부터 내년말까지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