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두께 9.8mm로 국내에서 가장 얇은 휴대폰 '애니콜 슬림폰'을 5일 출시했다. 이 휴대폰은 8라인 LCD를 채용했으며 무선인터넷, 단문전송, 애니메이션 변경기능 등을 지원한다. 가격은 30만원 선이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