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작가 날마다 시트콤 가끔은 쇼=오락방송 프로그램의 여성작가 4명이 털어놓은 일과 삶 이야기."세친구"의 목연희,"god의 육아일기"의 이승은,"남자셋 여자셋"의 김현희,"섹션TV 연예통신"의 전진실씨 등이 주인공이다. 풍부한 상상력과 끈기,기발한 아이디어,공동작업을 위한 열린 자세 등이 요구되는 방송작가의 명암을 보여준다. (이승은 외 지음,금토,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