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관은 지난 4월21일 공시한 회사정리계획과 관련 "7일부로 수정된 정리계획안을 작성해 관할법원에 제출했다"며 "수정된 정리계획안에는 제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 등이 포함돼 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동양철관은 제2,3차 관계인 집회에서 수정된 정리계획안이 확정될 경우 추후 상세내역을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