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츠닷컴(대표 이진성.www.intz.com)은 음악방송국 뮤직존(music.intz.com)에 음반을 구매할 수 있는 음반전문 인터넷 쇼핑몰 "마이샵"을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 "마이샵"은 음악 콘텐츠를 즐기면서 음반을 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장르별 음반은 물론 국내에서 구입하기 어려운 수입음반과 중고음반들을 판매하며 음반 공동구매도 가능하다. 한편 뮤직존은 이달 중순부터 이용자들이 직접 인터넷 방송을 만들어 진행할 수 있는 코너를 신설할 계획이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