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들이 시원한 아이스크림 축제를 열고 있다.

호텔롯데는 커피숍 페닌슐라(02-317-7121)와 프린세스(317-7151)에서 고품격 아이스크림을 판매중이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배를 곁들인 "사교계의 여왕",모듬 샤베트인 "모래위의 발자국",치즈케익과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룬 "호수위의 돛단배",벌꿀을 곁들인 얼음과자 "숲속의 다람쥐"를 선보였다.

가격은 각 7천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은 15일부터 전 세계의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

오미자와 녹차,인삼 샤베트로 만든 "아시안 썬라이즈"를 비롯,프렌치 커넥션,아메리칸 서머 등 10여가지 종류가 로비라운지(559-7603)와 그랑카페(559-7614) 등에서 판매된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로비라운지 "플랭씨엘(531-6611)"에서는 스위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인 메벤픽 아이스크림을 다양한 과일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