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 '내가 병을 이겼어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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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병을 이겼어요(김동광 글,이형진 그림,아이세움,7천원)=병에 걸린 초롱이를 통해 편식 등 나쁜 생활습관에 의해 병이 생긴다는 것을 깨닫게해 준다.
엄마랑 함께 배우는 재미있는 영어동요 Happy ABC(이헌석 편저,돋을새김,7천원)=영어동요 가사와 피아노 악보,율동 등이 소개돼 있다.
나의 첫 지도책(빌 보일 글,데이브 홉킨스 그림,베텔스만코리아,9천원)=아이들에게 세계 7대륙과 나라별 자연환경,동식물,수도와 국기,지도 보는 법 등을 알려준다.
네가 나비니?(주디 앨런 글,튜더 험프리스 그림,다섯수레,7천원)=애벌레가 나비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과학 그림책.
오즈의 틱톡(프랭크 바움 지음,존 닐 그림,문학세계사,7천9백원)="오즈의 마법사"시리즈(전14권)중 제8권.태엽인간 틱톡을 중심으로 한 모험여행 얘기.
아래로 아래로(에른스트 얀들 글,노르만 융에 그림,비룡소,7천원)=한 소녀가 지구 반대편에 닿을 때까지 밑으로 내려가면서 중력의 법칙을 배우는 그림책.
마법의 설탕 두 조각(미카엘 엔데 글,진드라 케펙 그림,소년한길,6천5백원)=마법 설탕으로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 엄마 아빠의 키를 줄어들게 하다가 나중엔 부모에 순종하는 얘기.
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찾은 17살의 작은 거인(김춘영 지음,청어,7천5백원)=영진닷컴 사이버 강사이자 컴퓨터학원장으로 자격증을 12개나 딴 17살 대학 장학생 소녀의 꿈과 삶을 담았다.
우리 음식문화의 지혜(정대성 지음,역사비평사,9천원)=삼국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식문화에 얽힌 얘기를 중국 일본과 비교하며 재미있게 풀어냈다.
아들의 향기(김종렬 지음,인물연구소,8천5백원)=30년간의 교사생활을 마치고 평범한 학부모로서 새롭게 겪는 말썽꾸러기 아들과의 일상을 기록한 수필집.
삶이 주는 선물(쥬네이드 수아비 지음,민미디어,7천5백원)=터키의 사카리야대 건축학과 교수가 현대인들에게 흐뭇한 미소와 감동을 전하는 84편의 자전적 이야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적의 화술(사쿠라이 히로시 지음,시대의창,7천5백원)=일본의 유명한 화술 강사가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라며 제시하는 41가지 화술 포인트.
천천히 늙기(한인권.최국주.양웅 지음,삶과꿈,7천5백원)=내과.피부과.치과 의사 세 명이 중장년층을 위해 쓴 건강서.노화를 늦추는 생활 습관과 질병 예방.치료법 등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