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8일) '영상기록 병원 24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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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록 병원 24시(KBS1 오후 11시35분)='하노이에서의 약속,그 후'.
지난 3월 1백33회분으로 방송된 하노이에서의 약속의 속편.
수술을 마치고 베트남의 고향으로 돌아간 타잉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한국에서의 수술 이후 다시 한번 꼭 수술을 해 주겠다고 약속했던 백롱민 박사가 다시 타잉을 불렀다.
백 박사와 타잉의 두번째 약속이 지켜지는 따뜻한 모습을 살펴본다.
□VJ 특공대(KBS2 오후 9시50분)=2백30여가지 직종이 모여 있는 서비스업의 중심지 호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도어맨에서부터 프런트 조리사는 호텔 서비스업의 기본이다.
무술 유단자인 보안요원들,조리사들,이곳저곳의 온도만 체크하며 돌아다니는 온도위생관리직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또 하나의 작은 세상,'호텔' 안의 이색직업들에 대해 알아본다.
□윌로우 성의 비밀(SBS 밤 12시55분)=갑작스런 화재로 엄마와 어린 동생을 잃고 억울하게 방화와 살인 누명을 쓰고 소년원에 수감됐던 소녀 빌리.
빌리는 조기 석방이 특별한 이유 없이 기각되고 재수감될 위기에 처한다.
이에 자신을 호송하던 경찰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해 진범을 찾아 나선다.
사건의 진상을 알고 있는 신부와 유력한 증인이었던 소방관이 연달아 살해되면서 빌리는 난관에 부딪친다.
□굿모닝 실버(EBS 오전 6시30분)=팔순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같은 처지의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힘을 쏟고 있는 맹인의료연구회 회장 김필년옹.
그는 점자 옥편을 제작하고 침구 안마 지압 등을 가르쳐 사회에 필요한 장애인들을 양성하고 있다.
침술 무료 진료 봉사까지 하느라 바쁘기만 한 김옹.
젊은이 못지 않은 열정적인 삶을 살고 있는 그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