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프리텔 새이름 '케이티프리텔' 확정

입력2006.04.01 21:26 수정2006.04.01 21:29

한국통신프리텔과 한국통신엠닷컴의 합병법인인 KTF(사장 이용경)는 7일 오전 서울 우면동 한국통신 연구개발본부 강당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상호를 기존 한국통신프리텔에서 '주식회사 케이티프리텔'(영문명 KT Freetel Co.,Ltd)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또 이날 주총에서 이덕순 경영지원실장과 이용숙 수도권 영업본부장을 각각 상임이사에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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