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가 단신] 삼성캐피탈, 구미에 전산복구시스템 입력2006.04.01 21:26 수정2006.04.01 21:2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삼성캐피탈은 7일 경북 구미에 전산재해복구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삼성캐피탈은 주전산센터가 지진 화재 등의 재해로 작동하지 못할 경우 30분 이내에 재해복구시스템이 주전산센터기능을 대신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 처음으로 실시간 원장 전송방식을 적용,약 24시간 걸리던 기존의 복구 시간을 크게 단축시켰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한국인은 '日 꽃구경' 간다는데…외국인들 찾는 韓 '벚꽃 맛집' 2 면세사업 적자에 '비명' 지르던 호텔신라…'이 사업'에 꽂혔다 3 "더는 못 참겠다"…'쿠팡 회' 맛본 노량진수산시장 상인의 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