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5월 매출 전월보다 24%%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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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는 지난달 매출 73.2억원을 기록해 당초 목표 55.7억원을 31% 초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59.1억원에 비해 24% 늘었고 지난해 5월 15억원 보다 387% 신장된 수치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실시한 각종 이벤트로 쇼핑몰 매출이 급증했다"며 "최근 5개월간의 경영실적이 목표보다 월평균 20% 이상의 성장을 기록중"이라고 말했다.
인터파크는 지난해 246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이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난 916억원의 매출목표와 연말 손익분기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