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문화학회(회장 이용학 수원대 교수)는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제정한 제1회 소비문화대상 수상자로 유한킴벌리 등 5개사를 선정했다고 8일 발표했다. 소비문화대상을 받은 업체는 환경친화 부문의 유한킴벌리를 비롯 △전통 소비문화부문 두산 △신소비문화부문 웅진식품 △소비자 권익보호부문 삼성서울병원 △건전 소비문화부문 유한양행 등이다. 시상식은 9일 오후 서울시의회 별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