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영컨설팅업체 아이리스이십일이 오는 13일 3시장에서 매매거래를 시작한다. 증권업협회는 아이리스이십일을 호가중개시스템 거래대상 종목으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업체는 지난 98년 설립돼 기업과 연구소 등에 지식경영시스템을 개발 구축중이다. 지난해 매출 2억8,300만원, 순손실 11억1,400만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