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8일 조회공시를 통해 "지난해 폴리에스터 사업분리에 따른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취득한 자사주(약 350만주 총발행주식수의 17.1%)에 대해 외국계 금융기관에 매각하는 것을 포함해 여러 처분방법을 검토한 바 있으나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