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타미 대통령 재선 확정 .. 이란 IRNA 통신 보도 입력2006.04.01 21:32 수정2006.04.01 21: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란 내무부는 모하마드 하타미 대통령이 지난 8일 실시된 대통령 선거의 최종 집계 결과 전체 투표의 77%를 득표, 재선이 확정됐다고 9일 공식 발표했다. 내무부 선거관리위원회는 관영 IRNA 통신을 통해 하타미 대통령이 총 2천8백15만9천2백89표 가운데 2천1백65만6천4백76표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스라엘, 가자지구 美에 넘겨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미국에 넘겨줄 것이며 미군이 주둔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6일 트루스소셜 계정을 통해 “가자지구에서 전투가 끝나면 이스라엘은 미국에... 2 독일서 차량 수백대 파손됐는데…러 선거개입 의심하는 이유 독일 여러지역에서 자동차 수백 대가 같은 방식으로 손상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현지시간) 독일 공영방송 ARD는 지난해 연말부터 최근까지 베를린과 바덴뷔르켐베르크, 바이에른, 브란덴부르크주... 3 커지는 침체 우려…영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연4.5%로 인하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6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연4.5%로 0.25%포인트 낮췄다. 영란은행은 이날 통화정책위원회를 열어 연 4.75%인 기준금리를 연 4.50%로 인하를 결정했다. 이번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