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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문.하태권조 결승行 .. 세계배드민턴 男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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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복식조 김동문-하태권(이상 삼성전기)이 세계선수권 2연패를 눈앞에 뒀다. 지난 대회 챔피언 김-하조는 10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 상파블로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준결승에서 박주봉 총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의 리완와-충탄푹조를 2 대 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김-하조는 10일 밤 인도네시아의 토니 구나완-하림 하리얀토조와 우승을 놓고 맞붙을 예정이다. 그러나 혼합복식의 김동문-나경민조는 장준-가오링(중국)조에 1 대 2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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