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준(58) 전 데이콤위성방송(DSM)사장(전 공보처 차관)이 11일 종합부가통신회사인 KSNET 회장겸 9개 종합유선방송국을 소유하고 있는 케이블TV 사업자 C&M의 부회장으로 취임한다. KSNET는 조선무역이 최대주주인 회사로 H&Q 롬바드 GE 등 외국기업들도 이 회사에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