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오는 12일부터 영업점창구에서만 판매하던 월드컵복권을 홈페이지(keb.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판매한다. 11일 외환은행은 "우선 월드컵복권을 온라인으로 판매한 뒤 관광복권, 기술복권, 더블복권 등 모든 인쇄식 복권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