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방송 솔루션업체인 컴텍코리아(대표 노학영)는 스리콤(3COM)의 인터넷 접속 공유기인 '이더넷 게이트웨이'와 '무선 게이트웨이'를 국내에 독점 공급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게이트웨이란 한 개의 ADSL 모뎀이나 케이블 모뎀을 두 대 이상의 PC에 연결,개인 파일 프린터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이다. (02)581-6200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