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고교생 1주일새 홀인원 2개 '깜짝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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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고교생이 일주일새 2개의 홀인원을 낚아 화제.
주인공은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테리고교의 골프선수 앨런 매킨지(14).
매킨지는 미국의 현충일인 지난달 28일 인근의 브룩우드CC 10번홀(1백70야드)에서 9번아이언으로 홀인원을 잡았다.
당시 대회에 출전했던 매킨지는 때마침 불어온 뒷바람의 덕을 보았다고.
매킨지의 행운은 닷새 뒤 다시 찾아왔다.
이 소년은 같은 골프장 13번홀(1백35야드)에서 피칭웨지로 또 한번의 홀인원을 추가했다.
한 골퍼가 홀인원을 기록할 확률은 약 2만분의 1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