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1:34
수정2006.04.01 21:36
코스닥 등록기업인 삼보정보통신은 설비보유 콜백서비스업체인 트라이퓨젼이 자진해산키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트라이퓨젼에 4억8천만원을 출자해 지분 43.6%를 소유하고 있는 삼보정보통신은 2001회계년도에 1억5천8백만원의 손실이 예상된다.
삼보정보통신은 2000 회계년도에 3억2천2백만원을 손실로 반영한 바 있다.
자본금 11억원의 트라이퓨젼은 지난 8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자진 해산을 결의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