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1:34
수정2006.04.01 21:36
금융솔루션 전문업체인 코마스(대표 이향호)는 미국 컴퓨터회사인 컴팩으로부터 21억원의 투자자금을 유치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컴팩코리아가 전개하고 있는 'e코리아' 프로젝트의 일환이자 한국 IT(정보기술)벤처에 1억달러를 투자키로 했던 컴팩 본사의 계획에 따른 것이다.
1천여개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심사를 통과해 투자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코마스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