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대정부 질문] (말말말...) "정부 맨뒤에서 헤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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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저만큼 앞서가고 있고,기업들이 그 뒤를 따르며,정부는 맨 뒤에서 헤매고 있다"(민주당 남궁석 의원,정부가 정보화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깊은 물이 얕아지면 놀던 물고기도 오지 않는다"(자민련 안대륜 의원,정부의 관행적인 규제가 기업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약화시킨다며)
△"진정한 개혁을 위해서는 제대로 훈련된 낙하산 부대가 필요하다"(민주당 송영길 의원,구시대의 관료집단이 현 상황을 주도하고 있다며)
△"한 손으로 치는 박수는 허공을 가를 뿐이다"(민주당 이정일 의원,개혁에는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며)
△"남전북수(南電北水) 연동제는 남북 모두가 상생하는 길이다"(한나라당 이인기 의원, 북한 금강산댐의 물을 남쪽으로 보내는 대신 남한 전력을 북한에 지원하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