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현대아산이 북한측과 금강산 육로관광에 합의했다는 발표로 다시 관심주로 떠올랐다. 11일 종가는 전날보다 10.17% 오른 9백20원.개장하자마자 상한가를 기록했으나 상한가를 끝까지 유지하지는 못했다. 현대건설은 대북사업의 새로운 주체로 떠오른 현대아산 지분 19.8%를 갖고 있다. 금강산 육로관광이 본격화될 경우 현대아산이 2년이내에 수익을 낼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