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총1조1천억원 규모의 김해 경전철사업을 수주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며 강세를 보였다. 종가는 전날보다 7.02% 오른 1천9백5원.회사 관계자는 "작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협상을 계속해 오고 있다"며 "특별한 하자가 없으면 계약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해 경전철사업의 전체 규모는 1조1천억원으로 이중 외국계인 외국계인 롬바디아가 40%,금호산업이 30%를 차지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