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골프 자제령' 입력2006.04.01 21:34 수정2006.04.01 21:3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한나라당 지도부가 11일 소속 의원들에게 '골프 자제령'을 내렸다. 이재오 총무는 이날 당직자 회의에서 "민심이 좋지 않은데 골프나 외유 등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을 해선 안된다"고 당부했다. 이회창 총재도 "자숙하면서 국민들을 위해 뛰는 의정활동을 보여달라"며 '골프 금지'를 우회적으로 주문했다. 김형배 기자 khb@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한동훈, 다음 대선 나오지 마라"…이준석의 '경고' 2 최재형 "헌재, 9명이 원칙…재판관 임명해야" 3 홍준표 "尹 내란죄? 거짓 선동 프레임…턱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