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1:37
수정2006.04.01 21:40
금호산업은 12일 김해경전철 사업 수주설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통해 "지난해 8월 총사업비 1조1백6억원 규모의 부산-김해간 경전철사업 우선협상대상 컨소시엄으로 선정돼 건설교통부와 사업자 지정을 협상중"이리고 밝혔다.
컨소시엄 구성은 금호산업 40%,봄바디에(캐나다) 30%,이콘(싱가포르) 15%,롯데건설 10%, 일진전기 5%로 돼 있다.
금호산업은 사업시행자 지정즉시 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